미국 간호사 되기/미국 간호사가 되려는 한국 간호사들에게

이 3가지만 있으면 미국 간호사 합니다.

간호사 캘리알앤 2023. 9. 14. 10:15

이번 글에서는 한국 간호사가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한 절대적 필요 조건 3가지 살펴보려 합니다.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기위한 최소 조건 3가지

그러나 주제에 들어가기전 먼저, 여러분과 제가 함께 이해할미국 간호사 대한 의미를 짚어 보겠습니다. 과연 지금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미국 간호사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문자적으로 본다면, 미국 간호사란 단순히 미국 간호사 면허증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리즈의 목표이자 제가 궁극적으로 여러분이 준비됐으면 하는 미국 간호사란, 적어도 글에서는, 미국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넘어, 미국에 있는 병원이나 기관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대상자들을 전인적으로 돌보는 단계까지를 전제로 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최소한 3가지만 있으면  미국 간호사 된다.

아무리 전문적이고 멋진 간호사의 지식과 면모가 있다 하더라도, 법에서 허가된 면허가 없다면 또는 일할 있는 합법적 신분이 되지 않는다면 미국 간호사로서 간호를 없겠지요. 반대로 아무리 미숙하다 하더라도 일단 위의 조건들이 갖추어지면 우리는 미국 간호사라 부를 것입니다.

 

오늘은 한국 간호사가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한 최소 조건 3가지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필요조건 1.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 NCLEX-RN 합격

미국 간호사가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당연 면허 시험 합격일 것입니다.

맨처음 저의 소개에서 간단히 나눴듯이 저는 정해진 시간에 면허증과 직장을 해결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에서 간호사로서 일할 있는 컨디션을 갖추기위해 최소한의 외형적 조건을 빠르게 갖추기에도 시간과 재정이 촉박했습니다. 

압박감은 안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비교적 짧은 리뷰 시간을 통해서 시험을 합격할 있는 기회를 갖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지식과 능력을 갖춘 간호사로 준비되게 했는가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모쪼록 글을 읽는 선생님들은, 시험도 시험이지만 실제적으로 미국 임상에서 사용할 있는 영어 기반 간호 지식과 관련 배경들을 충분히 준비할 있는 기회를 얻기 바랍니다.빨리 시험에 붙는 것도 중요하고 자랑스럽지만, 여러분이 내실있게 준비되어 있을 미국 임상 적응도, 여러분을 만나는 환자도 훨씬 양질의 간호를 제공받을 있을 거에요. 이와 관련된 실제적인 자료는 다른 글에서 자세히 소개할게요.

 

한국에서 대학을 나온 한국 간호사가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CGFNS라고 하는 외국 간호 과정 평가 기관 인증 확인 간호 시험을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행하는 서비스 정보가 워낙 많으니 여기서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시험 형태는 CAT로서 수험자의 능력이나 지식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조절되는 컴퓨터 적응시험입니다. 획일화된 시험 문제가 아니라 수험자의 답변에 기초해 다음 문제가 결정되어 나오는 방식입니다. 일단 정답을 풀어갈 경우 컴퓨터가 합격선으로 처리해서 최소 문항에서 멈추거나 반대로 명확한 판단이 어려울 경우 최대 문항으로 수도 있습니다. 

 

(시험문제집, 학원, 자가 학습등의 정보는 다른 글에서 하겠습니다.)

 

시험 장소와 시간은 허가된 지역과 기관에 따라 본인이 선택 가능합니다. 시험 당일 30분에서 시간 일찍 도착하셔서 차분히 준비하셔요. 

 

필요조건 2.  간호사로서 근무할 있는 근무지/ 고용주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간호사로서 근무할 있는 직업 형태가 매우 다양합니다. 중에서도 한국 간호사들의 첫직장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병원, 또는 병원 구직을 도와주는 에이전시 또는 간호사 파견 에이젼시 등이 있습니다.(더 자세히 보기는 여기 클릭)  근무해 싶은 기관의 구인 광고를 확인해 보시고, 시도해 보시고, 영주권 후원이 필요할 경우 고용주가 부분을 진행해본 적이 있는지 또는 진행 가능한지 문의해보세요.

 

학교 양호 교사로도 진행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만약 아이들과 양호 교사에 대한 비전이 있다면 추천하지만 장기적으로 병원 관련해서 시작할 계획이라면 시간이 몇개월 걸리더라도 병원을 계속 노크해 보시도록 추천합니다. 일단 미국 병원이 아무리 간호사가 모자란 요즘이래도, 최근 경력이 병원인 곳을 선호하거나, 아예 최근 병원 경력이 없으면 이력서 지원조차 어려운 병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미 합법적으로 미국내에서 하실 있는 상태라면 베네핏과 근로 조건이 유리한 정부기관도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뉴욕 병원 간호사 구인, 캘리포니아 북부 5대 병원 간호사 구인 공고 ,  정부 병원 간호사 공고)

 

필요조건 3.  합법적으로 일할 있는 법적 신분 상태

시민권, 영주권, H1 visa 합법적으로 일할 있는 컨디션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컨디션을 만드는 데에는 가족관계, 결혼 관계, 직장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 간호사의 경우 보통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고용주를 통해 영주권을 수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주권 신청과 관련하여 한국 간호사가 미리 준비해 주면 좋은 것은 비자 스크린 점수입니다. 경우에 따라 몇년이 소요될 수도 있으니 고등학교, 대학교때부터 영어 공부 기초를 다져 놓으시길 추천드려요.

비자 스크린에 사용될 있는 영어 시험과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Cambridge English Scale (B2 First, C1 Advanced or C2 Proficiency Exam) 

  Overall 176, Speaking 185 이상 필요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 System, Academy Model만 인정)

  Overall 6.5, Speaking 7 이상 필요

MET(Michigan English Test)

  Overall 55, Speaking 최소 55 이상 필요

OET(Occupational English Test)

  Overall 350, Writing, Listening, Reading 300 이상 필요

Pearson PET Academic

  Overall 55, Speaking, Listening, Reading and Writing 모두 최하 50 이상 필요

TOEFL iBT

  Overall 81, Speaking 24 이상 필요

TOEIC 

  Reading/Listening 725, Writing 150, Speaking 160 이상 필요

 

미국 대학에서 영어 과정으로 졸업한 분들에게 비자 스크린 제출 면제 혜택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의 간호학과를 나온 선생님들이 미국의 간호과정을 편입해서 온라인으로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간단하게  미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3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반대로 깊으면 깊을 수록, 시간을 들이면 들일 수록 뼈가되고 살이되는 미국 간호사의 조건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